상간소송 위자료 액수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9월 12일, 국회 청원 게시판에는 ‘상간남, 상간녀 소송 위자료 상향 및 판결기준 정립에 관한 청원’이 게시되었습니다.
2015년 간통죄 폐지 이후, 상간 소송이 유일한 법적 대응 방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위자료 액수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2025년 4월 대법원에서는 위자료 산정 방식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법과 제도와 관련하여 거시적인 담론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당사자가 마주한 개인의 구체적인 권리와 책임 또한 더욱 정교하고 전략적으로 검토되어야 합니다.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순간, 혹은 갑작스럽게 상간 소송 소장을 받게 된 순간, 당사자들은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상간 소송의 원고와 피고는 그 입장은 전혀 다르지만, 형성해 온 관계가 붕괴되는 지점에 놓여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소송에서 실체적 진실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법원은 ‘입증된 진실’을 요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따라서 원고는 분노를 객관적 입증으로 전환해야 하며, 피고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되 부당한 낙인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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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는 배신감이라는 감정에 매몰되기 쉽지만, 상대방에게 그 책임을 온전히 묻고자 한다면 조금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법원에서 인정하고 있는 부정행위의 범위, 수집할 수 있는 증거의 종류와 적법한 확보 방법, 배우자와의 혼인관계 유지 여부에 따른 전략 등 점검해야 할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충분한 준비가 없는 소송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빠져나갈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승소사례] 증거와 사실관계 정리에 따라 위자료 3,000만 원이 인정된 사례 보기 (클릭)
피고 또한 관계 형성의 경위 등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대응 방향을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원고의 주장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실관계가 뒤엉켜 사건이 불리하게 전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대방의 기망에 속아 교제를 시작한 경우라면, 피고 역시 피해자로서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사안을 다각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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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 판결문을 받아 든 원고도, 위자료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피고도 웃을 수 없는 것이 상간 소송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소송의 끝이 당사자에게 치유와 매듭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송에 임하려고 합니다.
상간 소송으로 고민하고 계시거나, 예상치 못한 소장을 받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관련 경험을 갖춘 전문가와 함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시점의 상담과 전략 수립이 보다 안정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사실관계와 상황에 맞는 대응 방향을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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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