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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저희 A&P가 여러분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전매, 소유권말소등기, 명의신탁 해지 소송 전부승소 성공사례

A&P 2022-12-07 조회수 481

최근에 증거가 거의 전무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은 사건이었음에도 전부승소한 사건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사건의 개요

저희 의뢰인께서는 10년도 더 전에 공공임대주택 분양권을 사는 계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중개인의 사기로 인하여 분양권 단계에서 양도받지 못하고 매도인이 10년간 해당 주택에서 거주해야 하는 전매 제한이 되어 10년 뒤 소유권을 이전받기로 계약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0년의 기간이 지나는 동안 의뢰인이 해외 국적자이셔서, 해외에 거주하는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아야 할 시기에 한국에 입국이 어려워지셨고 이에 동생분과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해당 주택의 등기를 동생분이 대신 받으셨다가 저희 의뢰인께 넘겨주시기로 약속하였는데요.

문제는 동생분이 등기를 넘겨받으신 직후 사망하셨고, 몇 해 전 결혼한 아내분께서 해당 부동산을 상속받아 명의신탁 사실을 부인하며, 해당 부동산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2. 진행 내용

최초 계약이 너무 오래되었고, 계약서들도 모두 사라져 증거가 많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매도인과 당시 부동산 중개인들을 수소문해 찾아내었고 당시 계약에 대한 사실확인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이야기 나누었던 카카오톡 대화들, 출입국 내역, 금전 거래 내역, 임대주택분양 홍보물 등을 찾아내 증거로 제출하였고,

결론적으로는 소유권 말소등기 소송에서 전부승소하였습니다.



3. 소송비용 부담

이렇게 원고가 전부승소한 경우 패소한 피고가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되는데, 소가가 워낙 커서 피고가 부담해야 하는 변호사 보수도 1,300만 원에 이르는 소송이었습니다.


4. 법률사무소 A&P 전부승소 성공사례






동생분이 떠나가셔서 마음이 편치 않으셨던 의뢰인에게 재산마저 잃는 슬픔을 안겨드리지 않게 해드리기 위하여 저도 오랫동안 신경을 많이 쓴 사건이었는데, 정말 기분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입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A&P는 의뢰인분의 심정을 이해하고, 의뢰인분에게 최선의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4인의 변호사가 최선을 다해 방법을 강구하고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